[동아포토]돌아온 힙합 듀오 '지누션'

입력 2015-04-15 14: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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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남성 듀오 지누션이 11년만에 돌아왔다.

지누션이 15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단로 반얀트리 클럽 앱 스타 서울 모리엔 페르타동2층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지누션의 신곡 ‘한번 더 말해줘’는 90년대 감성에 최신 사운드가 입혀진 뉴디스코 장르이다. 작사는 가수 타블로와 지누션, 작곡은 타블로와 P.K, Fraktal 등이 참여했다. ‘K팝스타3’를 통해 YG에 합류한 장한나가 피처링을 더했다.

한편, 15일 0시에 공개된 지누션의 '한번 더 말해줘'는 올레뮤직, 지니, 네이버뮤직, 소리바다, 몽키3, 싸이월드 뮤직 등 6개 음원차트에서 정상에 올라있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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