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C ‘라디오스타’ 캡처, ‘라디오스타’ 김흥국](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5/04/16/70735415.2.jpg)
사진= MBC ‘라디오스타’ 캡처, ‘라디오스타’ 김흥국
‘라디오스타’ 김흥국
김흥국이 과거 1인 시위를 중단한 이유를 밝혔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앵그리피플-화가 난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김흥국, 김부선, 이훈, 제국의 아이돌 광희가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김흥국은 일전에 라디오에서 하차했던 이야기를 화두로 올렸다.
MC들은 “시위하다가 왜 그만 뒀느냐”고 질문했다.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김부선까지 거들며 “왜 그만 둔 것이냐”고 대답을 재촉했다.
그러자 김흥국은 “힘들어서 그만뒀다. 당신도 땡볕에서 시위해봐라. 사람이 할 짓이냐, 그게”라며 분노했다.
한편, 이날 이훈은 ‘무한도전’ 정준하, 유재석과 관계가 틀어진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라디오스타’ 김흥국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