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자키 아이, 이홍기와 열애설 부인 “키스도 안했어요”

입력 2015-04-16 10: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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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배우 시노자키 아이가 FT아일랜드 이홍기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15일 일본 닛칸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시노자키 아이는 지난 14일 일본의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홍기와의 열애설과 관련해 “정말 아무 사이 아니다. 그냥 좋은 사이로 지내고 있다”라고 부인했다.

특히 일본 방송인 타무라 아츠시가 "키스 한 번도 안 했어?"라고 추궁하자 "안 했어요. 친구니까"라고 웃으며 부인했다.

앞서 이홍기와 시노자키 아이는 데이트 목격설에 온라인상에서 퍼져나가면서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에대해 이홍기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이홍기에게 확인 결과 상대 여성 분은 연인이 아닌 친한 친구로 알고 지내는 사이일 뿐”이라고 열애설을 해명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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