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C ‘라디오스타’ 캡처](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5/04/16/70738138.2.jpg)
사진= MBC ‘라디오스타’ 캡처
배우 김부선이 김흥국 출마 발언에 적극 반대했다.
이날 방송에서 라디오스타 MC들은 김흥국에게 “김포 홍보대사인데 출마할 생각이 있나”라고 물었다. 이에 김흥국은 “그런 얘기가 있긴 하다. 하지만 난 생각이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흥국은 “지역구 하나 건졌다. 이런 방응이다”라며 “나는 가만히 축구만 하는데 사람들이 자꾸 ‘이제 할 때 되지 않았어?’라고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흥국에 말에 김부선은 “김흥국이 출마하면 나 바로 피켓 든다. 오빠는 안 된다”고 단호하게 말해 출연진들을 폭소케했다.
한편 지난 1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앵그리피플-화가 난다’ 특집으로 방송인 김흥국, 배우 김부선, 이훈,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아냈다.
‘라디오스타’ 김부선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