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라디오스타’ 캡처](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5/04/16/70739789.3.jpg)
출처= MBC ‘라디오스타’ 캡처
배우 김부선이 자신이 입은 의상 가격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앵그리피플-화가 난다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김부선, 가수 김흥국, 제국의 아이들 광희, 배우 이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부선은 기자회견 당시 화제가 됐던 5만 원짜리 원피스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오늘도 5만원이다. 내가 몸매가 되지 않냐. 이거 칸에서 사왔다. 재킷은 5만원, 드레스는 3만원이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김부선은 “액세서리도 전부 짝퉁이다. 그런데 이 시계는 진품이다”며 “내가 조카를 서울대 졸업시켰다. 제주도 사는 언니가 고맙다는 의미로 선물을 준다고 해 이 시계를 사달라고 했다. 이 시계를 500만원 주고 샀는데 지금 800만원이 됐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흥국은 과거 1인 시위를 하다가 그만둔 이유를 밝혔다.
‘라디오스타 김부선’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