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영 근황 공개… ‘멍 때려도 여전한 여신 비주얼’

입력 2015-04-16 15: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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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 근황 공개… ‘멍 때려도 여전한 여신 비주얼’

배우 이나영의 ‘멍때림’이 주목받고 있다.

16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이나영 최근 모습…멍때림도 예뻐’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은 최근 이나영이 출연한 한 카드사의 CF 영상이다.

영상 속 이나영은 카드혜택 문의하는 직원에 그저 멍하니 앞을 바라보고 있다. 초점 없는 무표정에도 이나영은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 시선을 모은다. 또 그 모습을 설명하듯 자막으로 ‘나는 아무 생각이 없다’라고 카피가 흘러나와 눈길을 끈다.

한편 지난 2012년 영화 ‘하울링’ 이후 작품활동을 중단한 이나영은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렸졌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영상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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