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금 2억 주인공은 (주)유신

입력 2015-04-17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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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런파크 영천’ 아이디어공모 최우수

‘렛츠런파크 영천 테마파크 조성사업 아이디어공모(이하 공모전)’에서 상금 2억원의 주인공은 (주)유신이 차지했다.

한국마사회(회장 현명관)는 지난 11일 총 상금 5억원을 걸고 진행된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 산지 지형과 지반의 특성을 잘 살리고, 기존의 저수지를 충분히 활용해 수경관을 조성한 작품을 제출한 ‘(주)유신’이 최우수작으로 선정돼 2억원의 상금을 받았다. 스토리텔링에 상상놀이를 주제로 한 ‘(주)희림건축사사무소’, ‘걸리버 여행기’를 주제로 한 ‘(주)나우동인건축사무소’가 제출한 작품이 우수작으로 선정돼 각 1억원의 상금을, 스파와 숙박시설, 야생마 경관 등을 제시한 ‘(주)스튜디오엠오비건축사사무소’와 ‘(주)동심원조경기술사사무소’가 가작으로 5천만원의 상금을 차지했다.

연제호 기자 sol@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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