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톤의 사료 전달식은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팅커벨 입양센터에서 진행됐다. 전달식에는 김인숙 홈플러스 사회공헌본부장, 김명철 홈플러스 문화상품팀장, 이선장 롯데네슬레코리아 상무, 황동열 팅커벨 입양센터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식에 앞서 홈플러스와 네슬레 퓨리나는 지난 3월 총 3주간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서 퓨리나 원, 알포, 프리스키 브랜드의 건사료 제품이 판매될 때마다 1개당 100g의 네슬레 퓨리나 펫푸드를 기부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을 통해 반려견 사료 950kg과 반려묘 사료 562kg 등 총 1512kg의 사료가 기부됐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