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티파니, 영하 16도 추위에 파격 화보

입력 2015-04-20 1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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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티파니가 격주간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의 커버 주인공이 되었다.

지난 2월 뉴욕 컬렉션 기간에 촬영된 이번 화보는 사진 속 화사한 모습과 달리 영하 16도를 오르내리는 날씨 속에서 진행되었다. 매서운 칼 바람이 부는 날씨에 홑겹의 옷을 입고도 힘들어하기는커녕 특유의 반달 눈웃음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화사하게 이끌었다고. 참여한 스태프들 모두 티파니의 프로정신에 박수를 보냈을 정도다.


가수와 MC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티파니는 인터뷰에서 “여전히 이루고 싶은 꿈이 있고, 경험하고 싶은 것이 많다.”며 긍정적인 욕심을 드러냈다.

마이클 코어스의 2015 S/S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한 티파니의 모습은 4월 20일 발행된 '그라치아' 53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그라치아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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