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주의해야 할 질환, 알레르기성 비염·결막염 ‘주의’

입력 2015-04-20 10: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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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동아 DB

‘봄철 주의해야 할 질환’

봄철 주의해야 할 질환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봄에는 중국발 황사부터 미세먼지, 꽃가루까지 더해져 호흡기 건강관리에 각별히 주의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봄철 주의해야 할 질환 1위에는 알레르기성 비염이 꼽혔다.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 분석 자료에 의하면 2013년 알레르기 질환으로 병원을 찾은 876만 명 중 알레르기성 비염 환자가 595만여 명으로 가장 많은 수치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알레르기성 결막염도 봄철 주의해야 할 질환이다.

이는 공기 중의 이물질이 눈에 들어가 눈꺼풀과 결막에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알레르기성 결막염에 걸리면 극심한 가려움증과 시린 증상을 느끼게 되고 이물감과 함께 눈의 충혈 증상이 나타난다.

한편 봄철 주의해야 할 질환을 예방하는 방법에는 손 씻기, 스트레스 줄이기, 급격한 온도변화 피하기 등이 있다.

‘봄철 주의해야 할 질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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