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지나, 과거 지방 삽입 수술 고백… ‘어디’ 했길래?

입력 2015-04-20 14: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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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에브리바디’ 캡처

‘복면가왕 지나’

가수 지나의 과거 지방 삽입 수술 고백이 눈길을 끈다.

지난 1월 방송된 JTBC ‘에브리바디’에서 지나는 데뷔 초 지방 삽입 수술을 받은 적 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날 지나는 “데뷔했을 때 얼굴에 살이 없어서 회사에서 얼굴에 지방을 삽입해 보는 건 어떠냐고 제안했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지나는 “수술을 받고 얼굴이 터지는 줄 알았다. 마비가 왔다. 그때 어리다는 말을 많이 들었지만 다시는 그 일을 겪기 싫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9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지나는 ‘이상한 나라의 여우’라는 닉네임으로 가창력있는 무대를 선보였지만 1라운드에서 탈락했다.

‘복면가왕 지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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