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 첫 단독 콘서트 ‘설레는 고백’ 3분만에 전석매진

입력 2015-04-21 16:5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에릭남의 첫 단독 콘서트 ‘설레는 고백’의 티켓이 예매 오픈 3분만에 전석 매진됐다.

'설레는 고백'은 가수 데뷔 2년 만에 처음으로 개최하는 에릭남의 단독 콘서트로, 음악, 라디오,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동을 펼쳐온 에릭남은 이번 첫 콘서트에 그 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매력을 유감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매진 소식을 접한 에릭남은 "이렇게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실지 생각지도 못했다. 너무 감사하고, 더 열심히 노력해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에 실망시켜 드리지 않도록 준비하겠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에릭남의 첫 단독 콘서트 ‘설레는 고백’은 6월 20일 오후 6시, 21일 오후 5시 양일간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