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양재진, 과거 결벽증 고백… “정신과 교육 받을 때 많은 도움이 됐다”

입력 2015-04-22 13: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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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맘마미아’ 캡처

‘택시 양재진’

정신과 전문의 양재진이 ‘택시’에 출연해 눈길을 끈 가운데 양재진이 과거 결벽증이 있음을 고백한 장면이 화제다.

양재진은 지난해 2월 방송된 KBS 2TV ‘맘마미아’에 출연했다.

당시 양재진은 “정리에 대한 강박관념이 있었다”며 “정신과를 하면서 많이 좋아졌다”고 밝혔다.

양재진은 “기본적으로 정신과 교육을 받을 때 스스로를 기준 삼아 연습을 시킨다”며 “내 문제점 발견과 해결과정을 연습해 많은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양재진은 “이제는 머리카락이 떨어진 걸 봐도 그냥 지나칠 정도가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양재진은 2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화려한 싱글라이프와 의사에 삶에 대해 털어놨다.

‘택시 양재진’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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