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합의 이혼, 아내 이 씨와 오늘(22일) 진행…향후 활동 계획은?

입력 2015-04-22 17: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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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 합의 이혼’
/동아닷컴DB

탁재훈 합의 이혼, 아내 이 씨와 오늘(22일) 진행…향후 활동 계획은?

‘탁재훈 합의 이혼’

가수 탁재훈이 아내 이 씨와 합의 이혼한 것으로 전해졌다.

22일 디스패치는 “탁재훈이 아내 이 씨와의 이혼 소송을 마무리지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탁재훈 부부의 이혼은 지난해 6월 소송 제기 이후 약 10개월 만에 합의 이혼이다.

탁재훈과 이 씨 측은 “양육비, 재산분할, 위자료 등 일체의 사항을 원만하게 풀었다. 서로가 조금씩 양보해 합의점을 찾았다”고 밝혔다.

자녀에 대한 미안함 또한 합의를 앞당기는 계기가 됐다. 탁재훈 측은 “소송이 길어지면서 자녀들이 힘들어했다”면서 “그 모습에 마음이 아팠고, 서둘러 마무리를 지었다”고 덧붙였다.

그런 가운데 양육비 및 위자료, 재산분할 등에 관한 사항은 공개되지 않았다. 양측 변호사는 “상식적인 수준에서 합의가 이루어졌다”며 “세부사항은 비공개 원칙”이라고 설명했다.

탁재훈은 현재 작품을 검토하고 있다. 하지만 복귀에는 신중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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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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