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준과 열애설 손수현, 과거 이상형 발언 보니… “키와 얼굴은 상관없다”

입력 2015-04-23 14: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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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수현 인스타그램 캡처

'손수현 이해준'

배우 손수현이 이해준 감독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손수현의 이상형 발언이 눈길을 끌고있다.

손수현은 지난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사랑에 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이날 손수현은 “여자가 먼저 고백해도 상관없다. 연애할 때 자존심은 중요하지 않다”며 “이상형은 키와 얼굴과는 상관 없이 자신만의 매력이 분명한 사람이 좋다”고 연애관을 고백했다.

이어 “20대 초반에는 사랑하는 사람과 모든 걸 같이 하려고 했다”며 “나이가 들면서 각자의 사생활을 존중해주는 성향으로 바뀌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23일 손수현의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꽃은 스포츠동아와의 전화통화에서 “두 사람이 알고 지낸 것은 1년이 조금 안됐고, 연인으로 발전한 것은 2개월 정도 됐다”며 두 사람의 만남을 인정했다.

또 소속사 측은 “손수현이 신인 배우이고, 열애 상대가 감독이다 보니 아무래도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다”며 “이제 갓 만남을 시작한 사이니 예쁘게 봐 달라”고 덧붙였다.

'손수현 이해준'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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