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은 아세안 7개국 GMP 담당자에게 향남공장에 대한 소개 및 현황에 대해 소개하고 공장 내 자동화 물류창고, 최첨단 생산시설, 미국 및 유럽 진출을 위해 건설 중인 나보타 신공장 등의 견항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대웅제약 측은 “국내 제약업계의 동남아 시장 진출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아세안 GMP 담당자들과의 소통 증대는 한국 제약사들의 동남아 진출을 가속화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방문은 식약처가 주최하고 한국제약협회가 주관한 ‘한-아세안 의약품 GMP 협력 컨퍼런스’의 마지막 일정으로 열렸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