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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통푸통 타이완 페스티벌’은 주말 도심 속에서 대만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여행의 설렘을 느낄 수 있는 행사이다. ‘푸통푸통’은 대만어로 ‘두근두근’이란 뜻. 페스티벌은 ‘로맨틱 타이완’, ‘즐거운 타이완’, ‘가고 싶은 타이완’, ‘맛있는 타이완’ 존 등 3개 섹션으로 진행한다. ‘로맨틱 타이완’에서는 대만 전통 천등에 소원을 직접 빌어볼 수 있으며, ‘즐거운 타이완’에서는 대표놀이인 디아볼로 배우기와 자전가 타기를, ‘가고 싶은 타이완’에서는 타이완 현지의 여행, 숙박, 교통 등에 대한 여행자료 제공과 여행사를 통한 상담을 직접 받을 수 있다.
행사 당일 오후 6시 30분부터는 대만 홍보대사 조정석이 참석해 시민들과 이야기하는 짜릿한 미니데이트 시간을 갖는다. 또한 ‘푸통푸통 송’을 부른 제이래빗이 라이브 무대도 함께 펼쳐진다. 페스티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http://www.putongputo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