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여친클럽’ 송지효, 폭우 속에서 열연… ‘프로네’

입력 2015-04-24 17: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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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N ‘구여친클럽’ 메이킹 영상

‘구여친클럽’ 송지효, 폭우 속에서 열연… ‘프로네’

‘구여친클럽 송지효’

‘구여친클럽’ 송지효가 촬영 중 폭우를 맞으며 열연해 화제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2일 송지효 주연의 tvN 새 금토드라마 ‘구여친클럽’의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폭우 속에서도 변함없는 열정을 보이며 프로듀서에 완벽 몰입한 송지효의 모습에 벌써부터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고 밝혔다.

공개된 영상 속 송지효(김수진 역)는 ‘구여친클럽’ 촬영 현장에서 진짜 비가 내리는 상황에도 온몸으로 비를 맞으며 리얼한 연기를 펼쳤다. 촬영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담아내기 위한 것.

특히 드라마 현장스태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진짜 비 올 때 찍어야 돼”라며 프로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구여친클럽’에서 송지효는 생계형 영화사 프로듀서 김수진으로 분한다. tvN 새 금토드라마 ‘구여친클럽’은 내달 8일 저녁 8시 30분에 첫 방송 예정이다.

‘구여친클럽 송지효’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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