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락카 두통썼네’ 정체, 루나·유미·배다해 中 1명?…‘추측 난무’

입력 2015-04-27 10: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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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복면가왕’ 캡처

‘황금락카 두통썼네’ 정체, 루나·유미·배다해 中 1명?…‘추측 난무’

'황금락카 두통썼네'

‘황금락카 두통썼네’가 ‘복면가왕’에서 2대 가왕에 등극한 가운데 그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1대 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가 첫 번째 복면 방어전을 치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정확하게 반갈렸네’와 ‘황금락카 두통썼네’가 2대 가왕의 자리를 놓고 진검승부를 벌였다.

그 결과 ‘황금락카 두통썼네’가 ‘정확하게 반갈렸네’를 꺾고 2대 가왕 자리에 올랐다. 복면을 벗은 ‘정확하게 반갈렸네’의 정체는 가수 나비로 밝혀졌다.

2대 가왕에 등극한 ‘황금락카 두통썼네’는 “제 노래에 감동 받아 주시고, 제 목소리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복면가왕’에서 가왕에 오른 자는 복면을 벗지 못하기 때문에 정체가 알려지지 않는 것이 규칙이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1·2대 가왕에 오른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정체를 두고 갖가지 추측을 제기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가수 유미, 루나, 배다해 중 1명이 ‘황금락카 두통썼네’일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어떤 이들은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프로필 사진 속 네일아트가 에프엑스 루나의 네일아트와 똑같다는 것을 증거로 보이기도 했다.

'황금락카 두통썼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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