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제시, 장도연에 굴욕 선사… 가슴 만지더니 “아무것도 없다”

입력 2015-04-27 11: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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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의 게스트로 나온 제시가 장도연에게 굴욕을 선사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위험한 신부들 특집으로 제시와 김유리, 서예지, 초아, 장도연이 출연했다.

이날 장도연은 게임을 이해하지 못하고 계속 엉뚱한 모습을 보이는 제시에게 “술에 취한 것 같다”고 장난쳤고 제시는 장도연을 밀었다.

이 때 제시의 손이 장도연의 가슴에 닿았고 장도연은 “지금 어디를 만지는 거냐”고 말했다.

이에 제시는 “아무것도 없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고, 장도연은 “아무것도 없다니.… 얘 말하는 거 보라”며 황당해했다.

한편 이날 ‘런닝맨’ 에서는 ‘위험한 신부들 특집’ 이 방송돼 제시, 김유리, 서예리, 초아 등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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