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좋은 날에’, 주영-조권 프로젝트 듀엣곡 오늘(27일) 공개

입력 2015-04-27 22:5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주영-조권의 듀엣곡 ‘이렇게 좋은 날에’가 화제다.

3인조 혼성 보컬 그룹 서린동 아이들의 주영이 가수 조권과 함께 듀엣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서린동 아이들 주영은 오늘 27일 정오 조권이 참여한 듀엣 싱글 ‘이렇게 좋은 날에’를 발표하고 첫 콜라보레이션 활동을 펼친다.

‘이 렇게 좋은 날에’는 지난 이별의 징조들을 뒤로하고 진짜 헤어짐을 직감한 오랜 연인의 시점을 담아낸 현실적 스토리가 귓가를 사로잡는 곡. 귓가를 사로잡는 시계초침 소리가 이별 전후의 복잡 미묘한 심경을 비유하는 한편 헤어지는 날을 ‘이렇게 좋은 날’이라고 표현한 반어적 가사가 이별의 슬픔을 더욱 강조한다.

5천대 1 경쟁률의 블라인드 오디션을 뚫고 선발된 여성보컬 주영과 명실상부 최고의 감성 발라더로 손꼽히는 조권의 콜라보레이션이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서린동 아이들 주영과 가수 조권의 듀엣 프로젝트 싱글 ‘이렇게 좋은 날에’는 27일 정오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동시 공개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