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출신 동호, 클럽 DJ로 전격 데뷔…“지금까지 열심히 했다”

입력 2015-04-27 22: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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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 출신 동호, 클럽 DJ로 전격 데뷔…“지금까지 열심히 했다”

유키스 출신 동호가 클럽 DJ로 전격 데뷔한다.

동호는 2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오는 5월 2일 옥타곤. 지금까지 열심히 했고, 많은 분이 도와주셔서 아직 부족하지만, 처음 여러분들 앞에 서게 됐습니다. 많이 찾아와 응원하고 사랑해주세요. 그리고 지켜봐 주세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동호의 모습이 담긴 클럽 포스터다. 동호는 앞서 디제잉을 배우며 새로운 꿈을 키워왔다. 또 최근에는 인터넷 방송도 개설, ‘DJ동블비’라는 닉네임으로 BJ활동도 시작했다.


한편 동호는 2013년 10월 남성그룹 유키스에서 전격 탈퇴했다. 당시 소속사는 “동호의 건강이 많이 악화됐고, 연예 활동에 대한 고충도 털어놔 활동을 잠정적으로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에 유키스는 새 멤버를 영입, 현재 7인 체제로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호 트위터·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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