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썸녀’ 채정안, 이혼 사실 거침없이 언급 ‘털털하네’

입력 2015-04-29 10: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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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썸남썸녀’ 캡처

‘썸남썸녀 채정안’

‘썸남썸녀’ 채정안이 과거 결혼 사실을 쿨하게 언급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서는 채정안이 윤소이와 친분을 과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윤소이는 “나를 데뷔할 수 있게 도와준 사람이다. 어릴 때부터 배우 꿈을 꿨는데 무작정 채정안의 소속사를 찾아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 때 채정안에게 인사를 했는데 ‘얘 되겠네’라고 말하더라. 채정안이 한지민을 보고도 ‘되겠네’라고 말했다. 그 이후네 내가 데뷔할 수 있었다”고 덧붙이며 남다른 인연을 공개했다.

이후 채정안은 “한지민과 윤소이가 내 결혼식 들러리를 했다”며 “그때 리허설 한 것이다. 괜찮지?”라며 이혼 사실을 서슴없이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썸남썸녀’는 솔로 남녀 스타들이 ‘썸을 넘어 진정한 사랑 찾기’란 목표를 가지고 동고동락하며 펼쳐내는 리얼리티로 김정난, 채정안, 선우선, 채연, 김지훈, 심형탁, 강균성, 서인영, 윤소이, 이수경이 출연한다.

‘썸남썸녀 채정안’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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