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썸녀 채정안 윤소이
‘썸남썸녀 채정안 윤소이’
배우 채정안이 파일럿 방송 이후 소개팅 제안을 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28일 오후 2시 목동 더 브릴리에에서는 SBS 새 예능 프로그램 '썸남썸녀' 제작 발표회가 채정안, 선우선, 김지훈, 서인영, 심형탁, 장석진 PD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채정안은 "방송 이후 소개팅 리스트를 받았다. 하지만 나이들이 너무 많더라. 좀 알려졌는데 연하남을 노려도 되지 않겠느냐"며 "기본이 한 번 다녀오신 분들이더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채정안은 “윤소이와 한지민이 내 결혼식 때 들러리를 서기도 했다”며 그들과의 남다른 인연을 뽐냈다.
한편, 새 멤버들의 합류로 방송 시작 전부터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SBS 예능프로그램 ‘썸남썸녀’는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썸남썸녀 채정안 윤소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