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30일 롯데전 ‘힙합밀당녀’ 육지담 시구자 초청

입력 2015-04-29 14: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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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30일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롯데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여성 래퍼 육지담(18)을 시구자로 선정했다.

지난 2014년 Mnet ‘Show Me The Money3’에 출연해 ‘힙합밀당녀’라는 수식어로 대중들의 관심을 받은 육지담은 국내 최초 여자 래퍼 컴필레이션 앨범 제작을 놓고 치열한 대결을 펼치는 서바이벌 형식의 프로그램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에 출연하며 이전 보다 성장한 랩 실력을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 김우수 기자 wooso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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