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P미디어는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삼성동 무역센터 일대에서 여는 글로벌 창조문화 축제 ‘C-Festival 2015’에 참가한다고 29일 밝혔다.
C-Festival은 강남구청이 주최하는 문화, 예술, 기술이 아우러진 신개념 글로벌 창조문화 축제로 본 행사에 DSP미디어는 카라, 레인보우 등의 스타를 배출한 한류 대표 기획사로서 공로성을 인정 받아 강남구청의 요청으로 참가하게 됐다.
DSP미디어 특별부스는 코엑스 1층 A홀 ‘아시아 매니아(Asia Mania)’에 설치되며 카라의 무대의상과 DSP미디어 소속 아티스트의 등신대를 전시하고 포토존, 엠디존을 운영하는 등 행사 방문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