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간다 손승연, 이승철 ‘말리꽃’ 열창하며 레전드 무대 갱신

입력 2015-04-29 17: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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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간다 손승연
/사진= JTBC ‘끝까지 간다’ 캡처

‘끝까지 간다’ 손승연, 이승철 ‘말리꽃’ 열창하며 레전드 무대 갱신

‘끝까지 간다’ 손승연

‘끝까지 간다’ 손승연의 무대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8일 방송된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에서 손승연은 케이윌과 본선 두 번째 대결을 펼쳤다.

이날 손승연은 이승철의 ‘말리꽃’을 선택하며 열창했다. 손승연은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고음 부분에서 손승연은 ‘괴물보컬’이라는 별칭에 걸맞게 소름 돋는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냈다.

한편, 이날 ‘끝까지 간다’는 손승연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케이윌이 최종 우승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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