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엑소 타오 언급 “탈퇴설 보면서 안타까웠다”

입력 2015-04-30 08: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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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석천이 엑소 타오의 탈퇴설을 언급했다.

29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홍석천이 엑소 타오의 탈퇴설을 언급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홍석천은 "타오 씨랑 프로그램을 같이 했었다. 열심히 하는 친구라고 생각했다. 이번 탈퇴설을 보면서 안타까웠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홍석천은 "'탈퇴해서 미안하다. 그동안 감사하다'라는 뜻이 아닐까"라며 타오의 탈퇴설을 언급했다.

한편 지난 26일 타오는 자신의 SNS를 통해 '미안하다. 감사하다'라고 글을 남긴 바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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