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캐스트’ 방탄소년단, 대세 아이돌 등극하나? 남다른 각오 ‘눈길’

입력 2015-04-30 11: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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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네이버 ‘스타캐스트’ 화면 캡처

‘스타캐스트 방탄소년단’

그룹 방탄소년단이 ‘스타캐스트’에서 남다른 활동 소감을 전했다.

지난 29일 네이버 ‘스타캐스트’를 통해 생중계된 방탄소년단의 ‘I NEED U, BTS ON AIR’에서는 최근 새 앨범으로 컴백한 방탄소년단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리더 랩몬스터는 “벌써 3년차라니 부담되지만, 우리가 지금까지 차근차근 올라오지 않았냐. 앞으로도 차근차근 올라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노래가 여운이 있다. 저도 처음으로 제대로 불렀는데 뭉클한 감정이 저희에게도 느껴졌다. 이번 앨범이 화양연화가 되도록 준비 많이 했다”고 덧붙였다.

진은 “공백기가 8개월이나 있었는데 기다려주신 팬 분들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전해드리고 싶다”며 “이번에 라이브 하려고 노력 많이 했다”고 전해 팬들의 기대를 불러일으켰다.

슈가 역시 “이번 앨범 후회 없이 준비했다. 정말 화양연화를 맞이하도록 예쁘게 봐 달라”고 말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29일 자정 총 9개 트랙이 수록된 세 번째 미니앨범 ‘화양연화 pt.1’을 공개했으며 타이틀곡 ‘아이 니드 유(I NEED U)’로 본격적인 가요계 활동에 나선다.

‘스타캐스트 방탄소년단’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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