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삼겹살 맛집… 지디와 태양이 무조건 들리는 집?

입력 2015-04-30 14: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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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삼겹살 맛집… 지디와 태양이 무조건 들리는 집?

‘수요미식회 삼겹살 맛집’

'수요미식회' 삼겹살 맛집이 화제다.

29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대한민국 삼겹살 맛집 세 곳을 선정했다.

첫 번째 삼겹살 맛집은 '자연석돌구이'로, 서울 강남구 논현동 97-18번지에 위치해 있다. 대패 삼겹살이 대표 메뉴이며 가격은 1만1000원이다. 오전 11시부터 자정까지 영업한다.

두 번째 삼겹살 맛집은 '돈사돈'으로 제주도 제주시 노형동 2470에 위치해 있다. 이곳은 오후 12시30분부터 오후 10시 까지 영업하며, 근(600g) 단위로 판매해 가격은 4만5000원이다.

전현무는 "지드래곤과 태양이 무조건 들리는 집이라고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세 번째 삼겹살 맛집은 '베러댄비프'로 서울 강남구 신사동 514-9에 위치해 있다. 오리지널그릴드 삼겹살 1만9000원, 버라이어티 삼겹살 2만3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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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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