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 옅은 황사, 전국 구름 많다가 맑아질 것… 미세먼지는 ‘나쁨’

입력 2015-05-04 11: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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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동아일보DB

‘서해안 옅은 황사’

4일 날씨는 전국이 구름이 많다가 차차 맑아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일부 서해안 지역은 옅은 황사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

오늘 서울의 아침기온 13.2도로 어제보다 4도가량 뚝 떨어진 상태다.

낮동안은 21도에 머물며 예년과 비슷한 날씨가 예상된다.

다만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기 때문에 건강관리는 주의해야 한다.

또한 오늘 곳곳의 미세먼지가 나쁨단계로 예상된다.

남부 지방은 남해안과 제주지역은 구름이 많겠으며 내륙지역은 대체로 맑겠다.

낮동안 청주는 24도 대구는 25도까지 오르며 다소 덥게 느껴질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어린이날인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며 다만 수요일과 목요일에는 남해안과 제주지역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서해안 옅은 황사’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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