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리틀 텔레비전 서유리, ‘열파참’ 놀림에도 반응 無

입력 2015-05-04 16: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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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서유리 트위터 캡처

마이 리틀 텔레비전 서유리, ‘열파참’ 놀림에도 반응 無

‘마이 리틀 텔레비전 서유리’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서유리가 등장하면서 ‘열파참’이라는 단어가 화제다.

3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서유리는 백종원의 음식을 먹으러 그의 방에 들렀다. 이 때 채팅방을 보던 백종원은 “무슨참(열파참)은 쓰시면 안 돼요. 그건 매너가 없는 거에요”라고 말했다.

이에 한 누리꾼이 계속해서 ‘열파참’을 외치며 장난치자 백종원은 "열난다고요? 음식에 매운 건 안 들어갔는데”라고 너스레를 떨어 서유미를 폭소케 했다.

열파참은 과거 서유리의 흑역사 시절 그가 외치던 용어로, 유튜브 영상에는 과거 ‘로즈나비’란 이름으로 던파(던전 앤 파이터)걸로 활동하던 서유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서유리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열파참 영상 이후 성형은 더 하지 않았다”면서 “그 때가 정말 끝이고 운동을 많이 해서 지금의 내 모습을 완성한 것”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 서유리’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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