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박준형 결혼, 13살 연하 승무원과 화촉…“축복해 주세요”

입력 2015-05-04 18: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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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준형 인스타그램 캡처, ‘god 박준형 결혼’

god 박준형 결혼, 13살 연하 승무원과 화촉…“축복해 주세요”

그룹 god 박준형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박준형이 결혼 소감을 밝혔다.

박준형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저 쭈니가 드디어 저와 인생을 함께, 하느님이 축복해 주신 파트너와 다음 달에 결혼합니다. 많이 축복해 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예비신부와 손을 잡고 해변을 걷는 박준형의 뒷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박준형은 “제가 여러분에게 먼저 알리고 싶었는데 기사가 먼저 떠서 너무 아쉽고 미안하네요”라며 “여러분 우리는 이제 더 큰 가족이 되네요. 사랑합니다 빼애앰~”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박준형과 예비신부는 웨딩촬영에 돌입했다.

한편, 박준형은 지난해 12월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에서 13세 연하의 항공사 승무원과 교제 중임을 밝힌 바 있다.

‘god 박준형 결혼’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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