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박보검·임주환 팬클럽, 3년째 따뜻한 ‘사랑나눔’ 실천

입력 2015-05-06 09: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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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썸 엔터테인먼트와 소속 연기자 송중기, 박보검, 손승원, 임주환, 차태현의 공식 팬클럽 회원 총 6만 명이 함께하는 ‘사랑나눔’ 캠페인이 올해로 3년째를 맞이했다. ‘사랑나눔’은 각 연기자의 공식 팬클럽(팬카페) 회원들이 매주 토요일 2시부터 보육원 유아들과의 놀이봉사활동과 년 1회 어린이날 물품후원으로 진행되고 있다.

블러썸 엔터테인먼트는 “‘사랑나눔’이 올해로 3년 째를 맞이하게 됐다. 그동안 봉사활동과 물품후원에 꾸준히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드린다. 앞으로도 작은 정성과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사랑나눔'이 될 수 있도록 변함없는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15년 사랑나눔은 강동구에 위치한 ‘명진 들꽃 사랑 마을’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어린이날을 맞아 4월 한 달간 후원받은 휴지, 샴푸, 린스, 치약, 물티슈 등의 생활용품과 학용품 등을 전달했다.

이번 물품후원에는 영유아 브랜드 ‘페넬로페’에서 물티슈 20박스를 증정해 뜻 깊은 나눔에 동참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블러썸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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