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썸녀’ 심형탁, 서인영 침실서 잠옷 냄새 맡아 ‘일동 경악’

입력 2015-05-06 09: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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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남썸녀’ 심형탁, 서인영 침실서 잠옷 냄새 맡아 ‘일동 경악’

배우 심형탁이 서인영 집에 가 잠옷 냄새를 맡아 일동 경악했다.

서인영은 5일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서 방송 최초로 자신의 싱글 러브하우스를 공개했다.

서인영 집은 공주풍의 화사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특히 서인영 침실은 여성스러운 소품들이 가득했다. 서인영의 침실을 구경하던 심형탁은 서인영의 잠옷을 신기하게 보더니 냄새를 맡으려고 했다.

심형탁은 “여성의 향기를 느끼려고 했다”고 변명하자 서인영은 “오빠가 그래서 여자친구가 없는 것이다”라고 타박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SBS ‘썸남썸녀’ 캡처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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