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락카’ 정체는 에프엑스 루나…SM 측 “매우 기뻤던 시간”

입력 2015-05-10 18: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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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프엑스 멤버 루나. 동아닷컴DB

MBC '일밤-복면가왕' 속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정체가 에프엑스 멤버인 루나로 밝혀졌다.

10일 방송에서 황금락카 두통썼네는 결승에 올라온 종달새와의 대결에서 56 대 43의 결과로 가면을 벗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이후 가면을 벗고 밝혀진 정체는 에프엑스의 루나로 시청자들과 판정단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대해 루나의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그동안 한편으로는 기쁘면서도 정체를 밝히지 못했다"면서 "이 방송으로 황금락카 두 통 썼네가 검색어가 되고 그 밑에 루나의 이름이 뜨는 걸 볼 때마다 정말 좋았다. 이번에 정체를 밝히게 돼 아쉽다"고 말했다.

사진=동아닷컴DB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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