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날’ 선우용녀 “2년 전 용종 제거, 최근 검사서 깨끗”

배우 선우용녀가 과거 대장 용종을 제거했던 경험을 털어놨다.

선우용녀는 11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2년 전 용종 검사를 했는데 최근 검사에서는 깨끗하게 나오더라”고 말했다.

그는 “제작년에 용종 2개가 발견돼서 떼어냈다. 최근에도 검사했는데 이번에는 안 떼어내더라. 깨끗했나보다”라고 말했다.

이를 듣고 있던 정진수는 “나는 일주일에 6일 정도 술을 마시는데 3년 전 대장 내시경 검사에서 깨끗하게 나왔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사진출처|MBC ‘기분 좋은 날’ 캡처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