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하셨어요’ 김규리, 돌아가신 어머니 생각에 ‘눈물 펑펑’

입력 2015-05-11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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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식사하셨어요’ 캡처

‘식사하셨어요 김규리’

‘식사하셨어요’ 김규리가 방송 도중 눈물을 보여 화제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서는 김규리가 게스트로 출연해 MC 이영자, 임지호와 강원도 춘천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연자 가족과 함께 식사를 하던 김규리는 “맛있는데 자꾸 눈물이 난다”며 “행복한데 눈물이 나는 건 처음이다”라며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앞서 김규리는 “돌아가신 엄마가 오늘 유난히 생각이 난다”며 “넷째 중 막내딸이라 요리 한 번 해드린 적이 없다”라고 말해 보는 이를 뭉클하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규리는 수준급의 수묵화 실력을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식사하셨어요 김규리’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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