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계자에 따르면 이들은 소속사 인근에 거주 중인 독거 노인 및 어르신들 150여 명을 식당에 초대해 따뜻한 점심 식사를 대접했으며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말벗이 돼 주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뜻깊은 하루를 보냈다.
이번 행사에는 하이스타 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들을 비롯해 이휘재, 김종서, 윤다훈 등도 선뜻 나눔에 동참, 서빙과 함께 번갈아 사진 촬영에도 응하며 어르신들에게 더욱 잊지 못할 하루를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틀 동안 이번 행사에 적극 참여한 막내 헤일로 멤버들은 “소속사 선배님들과 함께 어버이날을 뜻깊게 보낼 수 있어 기뻤다.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손자처럼 예뻐 해주셔서 더욱 감사했다”며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하이스타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