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미러는 지난달 24일(현지시간) 이 대학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있던 로렌 바리 홀스타인이 공개한 퍼포먼스 영상이 논란을 빚었다고 보도했다.
영국 런던에 위치한 퀸메리대학교에서 공연과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수업 중 전라 노출 장면이 담긴 퍼포먼스 영상이 상영돼 커다란 충격을 안겼다.
공개된 영상에는 알몸 노출뿐만 아니라 지나친 성적행위가 담겨 있어 교수와 학생 모두 경악을 금치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해당 학교는 이번 일에 대해 아직까지 공식 답변이 없는 상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