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4게임 연속 선발 출전…무사 1,3루 찬스 삼진으로 물러나

입력 2015-05-13 09:1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강정호 4게임 연속 선발 출전…무사 1,3루 찬스 삼진으로 물러나

강정호 4G 연속 선발 강정호 4G 연속 선발 강정호 4G 연속 선발 강정호 4G 연속 선발

4게임 연속 선발 출장한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무사 1,3루 득점 찬스에서 삼진으로 물러났다.

강정호는 13일(한국시간)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원정경기에 6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지난 10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전 이후 4경기 연속 선발로 나선 강정호는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첫 4경기 연속 선발 출전하며 감독의 신뢰를 증명했다.

이날 2회 첫 타석에서 내야 땅볼로 물러난 강정호는 4회 무사 1,3루 찬스에서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섰지만 상대 선발 션 오설리반을 상대로 4구 만에 삼진으로 물러나며 아쉬움을 남겼다.

하지만 피츠버그는 후속 타자 조쉬 해리슨이 좌측 담장을 넘기는 3점 홈런을 터뜨리며 리드를 잡았다.

두 타석 연속 안타를 쳐내지 못한 강정호의 시즌 타율은 0.321로 소폭 떨어졌다.

강정호 4G 연속 선발 강정호 4G 연속 선발 강정호 4G 연속 선발 강정호 4G 연속 선발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