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임씬2’ 시우민, EXID 하니와 ‘썸’타는 사이?… 핑크빛 기류 ‘눈길’

입력 2015-05-14 22: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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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임씬2 시우민’

그룹 EXO의 시우민과 걸그룹 EXID의 하니가 ‘크라임씬2’에서 ‘썸’타는 사이로 등장해 화제다.

13일 방송된 JTBC 추리게임 ‘크라임씬2’ 6회에서는 특별 게스트로 시우민이 출연했다.

이날 펼쳐진 ‘크루즈 살인사건’은 초호화 크루즈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으로 장진감독은 탐정, 홍진호는 크루즈의 선장, 장동민은 항해사, 하니는 승무원, 박지윤은 재즈가수, 시우민은 Bar 매니저로 변신해 범인 검거에 나선다.

특히 시우민과 하니는 극 중에서 ‘썸’타는 사이로 등장해 핑크빛 기류가 흐르는 연기를 했다. 극중에서 시우민은 하니를 향해 “너 나랑 썸 타고 있잖아”라며 당당하게 고백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에 하니는 시우민의 깜짝 고백에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고 강하게 부정하며, 팬들을 의식하는 모습을 보여 출연진들을 폭소케했다는 후문이다.

‘크라임씬2 시우민’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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