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김철수 이사장이 17일 열린 ‘나눔진료’ 행사에 참가해 환자들을 진료하고 있다. 사진제공|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이번 나눔진료에는 소화기내과 등 7개 진료과목 의료진 10여명이 참여했다. 의료진들은 국내 거주 러시아와 우즈벡, 카자흐스탄, 몽골 등 중앙아시아권 환우 500여 명에게 혈당체크, 초음파 등 무료 검진과 진료서비스를 제공했다.
김상일 병원장은 “향후 중국, 동남아 등 해외 환자에 대한 무료 진료활동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