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올 두 번째 5경기 연속 안타 도전…23일부터 메츠와 3연전

입력 2015-05-22 09: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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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강정호, 올 두 번째 5경기 연속 안타 도전

'강정호, 올 두 번째 5경기 연속 안타 도전'

강정호(28·피츠버그)가 올시즌 두번째 5경기 연속 안타에 도전한다.

강정호의 소속팀 피츠버그는 22일(이하 한국시간) 하루 휴식을 취한 뒤 23일부터 뉴욕 메츠와 3연전을 치른다.

강정호의 올시즌 최다 연속 경기 안타는 5경기다. 지난 7일 신시내티전부터 12일 필라델피아전까지. 매 경기 꾸준히 안타를 뽑아내고 있는 강정호가 5경기를 넘어 그 이상 안타 행진을 펼칠지도 관심사다.

강정호는 21일 미네소타전까지 5번 타자로는 5경기 연속으로 나서 4경기 연속 안타를 뽑아냈다.

강정호의 시즌 타율은 22일 현재 0.313(80타수 25안타).

한편 메츠는 23승 18패로 내셔널리그 동부지구에서 워싱턴과 공동 1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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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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