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고등학교 학생들의 반티가 논란이 되고 있다.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충격의 고등학교 반티’라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학생들의 단체복의 뒷면이 공개됐다. 그런데 티셔츠에 적힌 문구가 이상하다. ‘키스방 에이스’, ‘안마방 에이스’ 등 자극적인 언어가 들어가 있다.
성 행위를 연상케 하는 문구도 있었다. “따먹고” “이런 개” “넣자마자” “해 줘” “어 딜도 망가” 등의 내용들도 단체복에 새겨졌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어머, 세상에 진짜 고등학교 단체티 맞아요?”, “이건 심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