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6주기 ‘강금실 추도사, 여야 대표 한 자리에’

입력 2015-05-23 14:5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6주기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6주기’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6주기 공식 추도식이 23일 오후 2시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노 전 대통령 묘역에서 치러진다.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6주기 추도식에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등이 모두 참석한다. 여·야 대표가 봉하마을에서 열리는 공식 추도식에 동시에 참석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 있는 일이다.


또한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6주기 추도식에는 노 전 대통령 부인인 권양숙 여사 등 유족을 포함해 이해찬 이사장, 한명숙·이재정·문성근 이사, 문희상 고문 등 노무현재단 임원과 참여정부 인사가 대거 함께 자리에 한다.


특히 ‘시민의 힘!’을 주제로 열리는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6주기 추도식은 애국가,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강금실 참여정부 법무부 장관의 추도사, 유족 인사말, 참배의 순서로 진행될 계획이다.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6주기’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6주기’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6주기’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6주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