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은동아’ 백성현-윤소희, 공중전화 부스에서 설레는 키스 ‘어머나’

입력 2015-05-23 15: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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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은동아’ 백성현-윤소희, 공중전화 부스에서 설레는 키스 ‘어머나’

‘사랑하는 은동아’ 백성현 윤소희

‘사랑하는 은동아’ 백성현 윤소희가 화제다.

오는 29일 오후 8시 40분에 첫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미니시리즈 ‘사랑하는 은동아’ 측은 22일 백성현과 윤소희의 가슴 설레는 공중전화 키스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성현과 윤소희는 공중전화부스 안에서 서로를 물끄러미 바라보다 키스를 나누려 하고 있다.

살짝 눈을 감은 윤소희와 그런 윤소희의 얼굴을 손으로 살며시 감싼 백성현의 모습이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 아름다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는 10년 만에 다시 만나 사랑을 키워나가던 현수(백성현)와 은동(윤소희)이 데이트를 하던 중 갑작스레 내린 비를 피하려 공중전화박스에 들어가 서로에게 향한 마음을 확인하려는 듯 키스를 나누게 되는 장면으로 두 사람의 애틋한 마음을 확인 할 수 있다.

백성현은 현수의 절절한 사랑을 섬세한 표정과 눈빛만으로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윤소희를 애틋하게 바라보는 달달한 눈빛부터 키스 직전의 설렘 가득한 표정까지, 백성현의 물오른 연기력이 시선을 끈다.

윤소희 역시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며 더욱 달콤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가슴 아픈 이별 후 10 년만에 다시 만나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이 얼마나 시청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들지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사랑하는 은동아’는 20년간 한 여자만을 사랑한 한 남자의 기적 같은 사랑 이야기로, 한 여자를 향한 톱스타의 지독하고 순수한 사랑을 아날로그 감성으로 녹여낸 서정멜로다. 오는 29일 오후 8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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