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보이’ 김수영 “살 빠지니 셀카찍는 재미가…신난다”

입력 2015-05-25 12: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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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보이’ 김수영 사진= 김수영 페이스북

‘헬스보이’ 김수영 “살 빠지니 셀카찍는 재미가…신난다”

‘헬스보이’ 김수영이 달라진 외모를 공개했다.

개그맨 김수영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살 빼면 이렇게 사진 찍는 재미가 있네요. 으샤으샤 신난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김수영의 셀카로, 그는 몰라보게 달라진 외모로 네티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김수영은 선명한 V라인과 또렷해진 이목구비를 뽐내고 있다.

한편 지난 24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라스트 헬스보이'에서 김수영은 마지막 체중을 체크했다.

이날 김수영은 16주간의 지옥의 다이어트 결과 체중을 98.35kg으로 감량하며 다이어트를 성공리에 끝냈다.

감량된 몸무게 수치를 확인한 김수영은 눈시울을 붉히며 "감사합니다"라고 자신을 지켜봐준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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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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