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석 “‘복면가왕’ 출연 후 CF 제의 쇄도”

입력 2015-05-25 13: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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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김형석이 ‘복면가왕’ 출연 이후 높아진 인기에 대해 언급했다.

27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일밤-복면가왕’을 빛낸 주역들! 1,2대 가왕 루나를 비롯해 김성주, 김형석, 육성재, 가희와 함께 ‘닥치고 복면사수! 가려야 사는 사람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김형석은 최근 ‘일밤-복면가왕’ 연예인 판정단으로 출연해 의외의 허당 캐릭터로 ‘깃털 권위자’ ‘치킨 할배’ 등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별명을 얻었다.

김형석과 함께 연예인 판정단으로 출연중인 MC 김구라는 매번 빗나가는 김형석의 예측에 “음악적으로 거세된 사람”이라는 평을 하기도 했다. 이에 김형석은 “복면가왕 출연 후 모두가 날 비웃지만 CF가 들어왔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부러움을 자아냈다.

뛰어난 작곡가이며 3살 아이의 아빠이기도 한 김형석의 치명적인 매력은 27일(수)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 - 닥치고 복면 사수! 가려야 사는 사람들’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ㅣ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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