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도심형 면세점, 서울 용산에 들어온다…400여개 브랜드 입점 예정

입력 2015-05-25 23: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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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도심형 면세점, 서울 용산에 들어온다…400여개 브랜드 입점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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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도심형 면세점 소식이 네티즌 사이에 화제다.

현대산업개발과 호텔신라가 25일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에 한류·관광·쇼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세계 최대 도심형 면세점을 만들 계획이다.

현대산업개발과 호텔신라는 이날 오전 아이파크몰에서 정몽규 회장과 이부진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면세점 합작법인 HDC신라면세점㈜의 공식 출범식을 열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출범식을 통해 공개된 계획에 따르면 HDC신라면세점은 65,000㎡의 면적에 세계 최대 도심형 면세점 ‘DF(듀티 프리)랜드’이 될 것으로 보인다.

우선 2만7400㎡ 넓이의 면세점에는 400여개의 브랜드가 들어서고, 나머지 공간(37,600㎡)에는 한류 공연장, 한류 관광홍보관, 관광식당, 교통 인프라, 주차장 등이 갖춰질 예정이다.

200명의 관광객이 함께 식사할 수 있는 대형 관광식당과 국내 대형 연예기획사의 콘텐츠를 활용한 한류 전시관 등도 문을 연다.

특히 세계 최대 도심형 면세점은 ‘KTX호남선’, ‘ITX청춘’으로 연결된 지역의 지방자치단체와 협약을 통해 면세점 방문객들의 지방 관광을 유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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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세계 최대 도심형 면세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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